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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이차전지 폐수의 리튬,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

2024.10.15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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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이차전지 폐수의 리튬은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이차전지산업에서 배출하는 리튬의 적정 처리 및 관리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14일 세계일보 <이차전지 폐수서 리튬 다량 검출, 생태독성 수치 최대 35배 넘어>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이차전지 폐수에서 고농도 리튬이 검출되었고, 폐수처리과정에서도 제거되지 않는 등 리튬 폐수 방류에 대한 관리가 시급함. 

[환경부 설명]

○ 기사에서 언급한 이차전지 폐수 내 리튬농도(평균 255.46mg/L, 최대 1169.76mg/L)는 최종 처리 전 폐수의 측정값이 포함된 수치이며, 처리되어 최종 방류되는 농도는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음

- ‘23년 조사결과, 리튬이 제거되지 않고 방류됐다고 언급된 시설은 고도처리(멤브레인) 적용 후 1.0mg/L이하 수준으로 99.9% 이상 처리 중임

- 나머지 배출시설 15개소도 안정적으로 자체처리 또는 공공하폐수처리장 연계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국립환경과학원은 ‘23년부터 ’25년까지 리튬 등 오염물질의 배출원인과 처리 방안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3년간의 연구를 종합하여 이차전지산업에서 배출하는 리튬의 적정 처리 및 관리 방안을 강구할 예정임

문의(총괄) :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공학연구과(032-560-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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