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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금강산 연결 철도 복원'

'중국 통해 북한과 협의'는 사실 무근

1998.09.14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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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鄭鍾煥)철도청장이 강원도 철원과 금강산을 잇는 철도 복원문제를 중국을 통해 북한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혀 현재 뱃길을 통한 금강산 관광외에 금강산 관광을 위한 철도운행이 청부찬원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월8일, KBS1 TV뉴스>

철원과 금강산을 연결할 수 있는 철도복원문제를 북한측과 별도로 협의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정부가 남북철도망 연결사업으로 경의선·경원선·금강산선 등 철도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금강산선 복구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중국을 통해 북한측과 별도로 협의한 사실은 전혀 없음을 밝힌다.
(철도청 건설과)

'사범계 입학 정원 30% 감축'
교직 이수 확대와 정원감축은 달라


교육부는 전국 사범대학으로부터 정원조정 신청서를 받아 이를 검토한 후 학과별 정원조정 및 학과통합 등의 구조조정을 9월말까지 마무리짓고 내녀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범계학과 입학정원이 30%정도 감축된다.
<9월10일자, 문화>

교육부는 현재 과다하게 양성되고 있는 중등교원 양성체제 개선방안을 신중하게 연구·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지난 7월 임용률이 저조한 사범계 학과를 일반학과로 전환토로 하기 위해 동 사범계 학과를 일반학과로 전환신청시 교직과정 이수인원을 현재 학과정원의 10%에서 30%까지 확대, 인정하는 내용의 '99학년도 사범계 학과 및 교육대학우너 정원조정계획'을 각 대학에 통보했다.
사범계 학과를 일반학과로 전환할 경우 학과 정원의 10%만 교직과정을 이수받을 수 잇던 것을 30%까지 인정하는 것을 사범계 학과 입학정원의 30% 감축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다.
(교육부 교원양성연수과)

'고교입학 무시험 전국 확대'
시행시기·확대여부 결정한 바 없어


이르면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00학년부터 고입 무시험전형제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002학년도 대입 무시험전형에 맞춰 이같은 안을 마련, 전국 시·도 교육청별로 공청회를 거쳐 이달 말 확정키로 했다.
<9월10일자, 한국>

고입(高入) 무시험 전형과 관련해 전국 확대 여부 및 시행시기 등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한 바 없다.

다만 교육부는 이와 관련, 고교교육 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써 실무선에서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고입 무시험전형 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의 교육정상화를 위해 각종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 중등교육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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